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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vs 두꺼비, 매력적인 소주 캐릭터 마케팅 전쟁 (새로구미 vs 진로이즈백)
최근 캐릭터를 앞세운 소주시장의 마케팅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롯데칠성 처음처럼 '새로'의 몽환적인 구미호 캐릭터 새로구미와 하이트진로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 MZ세대 두꺼비들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독자적인 세계관 마케팅까지 병행되고 있으며, 메인 제품인 소주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굿즈까지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진로의 MZ두꺼비 마케팅 전략 소주시장 트러스트가 존재하던 시절, 진로는 거의 유일하게 전국구 소주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소주 시장의 지역 배분 할당(?)이 깨진 후 진로 역시 어려운 시기를 거쳤고, 여러 가지 프리미엄 소주들과 다양한 이름의 소주들이 출시되어 반짝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여전히 진로의 인지도는 높..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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