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앱창업센터의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앱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서울앱창업센터는 모바일산업 활성화와 우수 모바일콘텐츠개발 및 앱개발자 양성을 위해 앱개발교육, 앱개발실 임대, 창업지원, 우수 앱개발자 해외진출 지원 등 종합덕인 앱개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3년째를 맞고 있는 서울앱개발센터는 그동안 수강생 184명과 총 42개 팀이 입주하였고, 센터를 통해 123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20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각각 67%와 50%의 높은 취업·창업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앱창업센터는 총면적 314㎡로 성동구 성수 IT종합센터 2층에 앱개발실 7실, 테스트베드실 10석 및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자와 시민이 스스로 개발한 앱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142종의 최신 스마트기기가 갖춰진 테스트베드실을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용 건수가 총 1만 1800여 건을 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비·초보 창업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개발·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6개월 동안 무료 임대함으로써 창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나아가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상암동 IT 콤플렉스 내에 제2의 서울앱창업센터를 구축하여 정착 단계에 접어든 앱개발자들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으므로,,
앱개발 및 모바일콘텐츠 관련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더없이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서울앱창업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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