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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에 구호대 보낸 한국과 종이학 보내려는 일본
튀르키예를 강타한 규모 7.8과 7.5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3년 2월 14일 현재 외신은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1만 8천5백 명의 사망자 수를 이미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은 지금 뜬금없는 종이학이 부각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긴급 구호대 파견한 한국 현재 튀르키예 당국은 11만 명 이상의 구조 인력, 약 5천여 대의 중장비를 투입해 지진 피해 지역에서 구조 활동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56개국에서도 6천479명에 달하는 해외 구호대를 급파, 긴박하게 현지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매몰된 지진 피해자들을 구조할 수 있는 최대 골든 타..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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