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가 폐쇄적인 네이버에 검색되는 경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국내 최대 포털 웹사이트인 네이버 검색 유입을 포기할 수도 없기 때문에 내 사이트가 네이버에 좀 더 검색 유입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등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네이버 사이트 검색등록 웹마스터 도구인 Naver Search Advisor 등록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네이버 검색 등록 (N웹마스터 도구 Search Advisor)
1. 먼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접속하기 위해 네이버로 들어갑니다.
2.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3. '웹마스터 도구' 또는 'Naver Search Advisor'을 검색하여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4. 오른쪽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5. 그러면 로그인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사이트 등록 화면이 뜹니다.
6. 자신의 홈페이지(블로그) URL을 입력합니다. (예. https://~.tistory.com)
7. 그러면 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사이트 소유확인
- 이 화면으로 들어가면 맨 위에 자신이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 URL이 있고, 사이트 등록을 하는 방법 두 가지가 나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간편한 두 번째 방법인 HTML 태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 태그를 복사하여 자신의 '블로그 스킨 편집 → html 화면'으로 들어가 상단에 있는 <head> ~ </head> 사이에 붙여 넣습니다. (<head> 바로 아래 추천)
- 저장을 하고 나온 다음, 일단 그대로 두고 다시 네이버 서치 소유확인 화면으로 와서 하단의 소유확인 버튼을 과감히 클릭합니다.
- 사이트 등록 확인이 완료되면 자신이 등록한 사이트가 해당 화면 아래에 리스트 형태로 나타납니다. (네이버는 하나의 네이버 계정에 총 100의 사이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네이버 검색등록을 완료한 것입니다. (HTML 파일 업로드 방법과 워드프레스 등록 방법, Sitemap 제출 방법 등은 다음 포스트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어쨌든 일단 이렇게 내 블로그(사이트)를 네이버 검색도구에 등록은 했지만, 네이버가 상위 노출을 보장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네이버 View Tap 검색 상위 노출이 될 수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이 잘 되는 솔직한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이상, 네이버 검색 상위 노출 방법은 없습니다.
네이버의 폐쇄성을 감안한다면 상위 노출은 고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네이버 뷰탭에 드물게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이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년도 이전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긁어가더라"하는 카더라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근거 없는 루머일 뿐, 네이버 검색 로직 알고리즘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변할지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상위) 노출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도 단순한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좋은 글을 꾸준히 써서 발행하는 것!
'그렇다면 굳이 이렇게까지 네이버 검색등록을 해야 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죠?
네, 맞습니다! 좋은 글을 꾸준히 써 온 지수 높은 블로그라면 검색등록을 하지 않아도 네이버든 구글이든 zum이든 다 긁어갑니다.
물론 '좋은 글을 꾸준히 써가는 원칙'에 '검색 등록'을 더하여 발행한 글을 플랫폼 웹봇들이 보다 잘 찾아가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네이버든 어떤 웹마스터 도구이든 검색등록은 이런 의미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글을 많이 써서 블로그 지수를 높여가는 것이 가장 좋은 블로깅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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