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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아바의 날씨, 러시아전의 변수? 호재? 문제는 체력!
이번 브라질월드컵은 개막 이후 지금까지 경기당 3.4골이 터지고 있어 전 세계 축구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 조별예선 첫 경기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는 역대 월드컵 대회 중에서 평균 이상의 골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스페인의 티키타카가 무력하게 무너지고 시드 배정국이라고 해서 절대 우위를 보이지 못한 채 난타전의 양상을 띠고 있는 것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각 팀의 공격력이 제고되고 수비력이 약해진 탓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이번 브라질월드컵만의 특정 변수가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날씨의 변수 그것은 바로 브라질의 습하고 덥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따른 체력 저하가 '각 팀의 활발한 압박과 피지컬에 바탕을 둔 연계플레이를 무디게 ..
201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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