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스포츠·토픽
ACL 5라운드, 한중일 대표클럽들의 몰락과 순위
K리그 클럽들의 선전, 그러나 아쉬운 포항의 추락 2016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라운드가 마무리 되면서 16강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K리그 클럽팀 가운데 FC서울이 5R에서 부리람을 2대1로 꺾으면서 조1위 16강 진출이 거의 확정지었고,전북은 4R에서의 충격적인 빈즈엉 원정 패배를 딛고 FC도쿄를 원정에서 3대0으로 완파하며 마침내 조1위에 복귀했습니다.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승부 이상의 승부가 아닐 경우 여전히 위험한 변수가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초반 극도의 부진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수원은 마침내 감바 오사카를 2대1로 꺾으며 올 ACL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이로써 수원은 G조 2위인 맬버른과 같이 승점 6점을 기록하게 되어 마지막 조별 ..
2016. 4. 2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