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거부권 관련 시사만평 feat. 내란 공범들과 플란다스의 개덕수

오늘도 촌철살인의 시사만평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시국을 표현하는 압축적인 상징성과 패러디, 그리고 풍자..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그림 이야기들입니다.

 

1. 꼬붕과 실세

 

의전 서열이 헷갈리는 장면

 

무력 북진 통일 대통령을 꿈꾸던 여사님을 의전하는 코리아 대통령.

그런데 전혀 낯설지 않은 사진입니다.

 

2. 극우와 주술

 

극우와 주술에 의해 지배된 대한민국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권력의 실체입니다.

그럼 이들을 지지했던 모 정통 종교는 뭐지? 이거 완전히 들러리인데?

 

3. 나라가 망해도 몰라, 무조건 2찍!

 

광역시 최하 생활 수준 도시

 

다른 데도 아니고, 영남일보의 보도 내용입니다.

이젠 저 동네는 어떻게 되든 신경도 안 쓸 거고, 당연히 기대도 안 합니다.

 

4. 사이비 파렴치들의 적반하장 내란 공화국

 

천공과 국민의 힘의 실체

 

쓰러져 있는 저 환자가 바로 우리 국민입니다.

굳이 더 부연 설명 안 해도 되겠죠?

그냥 열불만 납니다.

 

5. 권성'돔'과 한덕水

 

주술의 제물로 전락한 권성동과 한덕수

 

주술용 제물이 된 권성동과 한덕수

에효~ 한심하다,.

 

6. 플란다스의 개덕수

 

한덕수를 밀어버리는 아로아

 

오늘의 메인 짤입니다.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를 낭떠러지로 그냥 확 밀어 버리는 아로아 (플란다스의 개 여주)

이거 요즘 '만능 캐'입니다.

 

7. 진심으로 공감하는 '잃어버린 태극기를 찾아서..'

 

과거 민주화의 상징은 바로 '태극기'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민주 진영에서 촛불을 드는 사이, 반민주 세력들이 태극기를 가져갔습니다.

 

응원봉 대신 태극기를 든 자랑스러운 우리의 20대 MZ 청년, 윤여경! 잃어버린 태극기를 찾아서..

 

더욱 황당한 것은,,

반민주 매국 세력들은 미국 성조기를 같이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때때로 일장기, 또는 유대교 국가인 이스라엘 국기까지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대체 뭡니까, 이건?

 

물론 미국은 이런 반민주 세력들이 자신들의 국기를 들고 나오는 것을 아주 불쾌하게 여긴다는 것을 반민주 매국 세력들은 전혀 모릅니다.

미국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과 같은 반민주 세력들을 결코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제무대에서 민주주의는 미국 영향력 확대를 위한 가장 강력한 광고판인데,,

계엄령이나 때리고, 전시 작전권이 없으니 미국을 이용해서 전쟁이나 조장하려는 세력을 좋게 볼 리가 없죠. 좀비가 아닌 다음에야..

 

아무튼 이제..

태극기도 찾아와야겠습니다.

 

한 손에는 촛불, 혹은 응원봉을..

또 한 손에는 피켓을..

그리고 양 어깨에는 태극기를 두릅시다!

 

※ 서비스 에필로그 짤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의 가짜 보수들에 대한 일갈

 

서비스 짤은 이렇게 '찐 보수주의자'인 변희재의 "윤석열의 가장 큰 단점은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라는 거예요"라는 일갈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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