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존재의 실체가 이제는 기정사실화 되어 이와 관련된 진실 공방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자 미국 정부는 UFO를 UAP(미확인비행현상)이라는 용어로 대체하여 지칭하기 시작했다.

'미확인비행물체'라는 용어를 대체하여 UFO를 특정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니까 미국 정부는 더 이상 미확인 비행 존재에 대한 실체를 전적으로 부정할 수 없게 되자 '외계인의 비행체'를 특정하여 연상하는 용어인 UFO를 UAP라는 신조어로 대체하려고 하는 것이다.

올해 7월 26일 AP, 뉴욕타임스, CNN 등 외신들은 퇴역 군인들이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의 연구에 대해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UFO(UAP)의 출몰 이유?

 

이처럼 UFO(미 정부는 이제 UAP라는 용어를 공식화 하려고 한다) 존재에 대한 실체가 더욱 표면화,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과장에서 밝혀진 과거 UFO와 관련된 놀라운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은 사실이다.

UFO의 주요 관심 표적은 바로 핵무기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UFO 출현이 본격적으로 빈번해지기 시작한 것은 1947년부터이다. (로스웰 사건)
  • 1950년에 작성된 FBI 문서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에 3대의 UFO가 추락했다고 되어있다.
  • 당시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와 화이트샌즈에서는 원폭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가 가동중이었다.
  • 그 일대는 전부 상당한 고출력 레이더가 가동되고 있었다.
  • 이 고출력 레이더 시스템이 UFO의 안정성을 교란시켜 추락을 야기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 UFO는 핵무기와 핵 기반 시설, ICBM 개발 장소, 발사·통제·제조·보관 시설에 자주 출몰한다.
  • 그리고 핵무기를 탑재했을 때는 반드시 UFO가 출몰했고, ICBM 핵탄두 시설이 발사 정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UFO는 어째서 지구의 핵무기를 주시하는 것일까?

 

핵은 인류가 강력한 무기의 제조와 원자력 에너지를 생성하기 개발하기 이전에 이미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원이다.

태양이야말로 명확한 증거이다,

태양의 끊임없는 폭발 현상은 바로 핵분열에 의한 것이다.

 

밤하늘에-떠있는-UFO의-모습
밤하늘의 UFO

 

그렇다면 만약 외계인의 입장에서 지구의 인류를 바라봤을 때,,

우주에서도 강력한 에너지원인 이 핵물질을 인공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는 종족이 '이 무기를 대체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미스터리 하게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핵무기를 탑재했을 때 핵 시설기지에는 꼭 UFO가 출현했으며, 이러한 현상과 궤를 같이 하여 발사 장치가 불능 상태로 되는 상황이 빈번했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매우 구체적인 사례 중에서 1964년 우주공항이 설치된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생한 사건은 미 군 당국에게 상당한 충격을 야기했다.

 

그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 그때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는 모의 핵탄두실험을 하고 있었다.
  • 당시 이 발사 실험 과정은 240km 떨어진 곳에서 초망원경 카메라로 장거리 촬영 중이었다.
  • 이때 갑자기 UFO가 끼어드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그리고 시속 22,000km로 날아가고 있던 모의 핵탄두 미사일을 따라가던 UFO가 세 차례 빔을 발사하는 장면이 녹화되었다.
  • 그 결과 그 모의 핵탄두 미사일은 추락하고 만다.
  • 그러나 이 장면들이 촬영된 필름은 정체불명의 기관에 의해 회수되고 이 사실은 극비에 부치도록 강요받는다.

 

 외계인(UFO)은 왜 핵 시설을 감시하는 것일까?

 

이런 사실들로 추론해 보자면, UFO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핵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UFO는 어째서 이처럼 지구의 핵무기를 주시하고 있는 것일까? (감시하는 것일까?)

 

만약 UFO가 외계인이라면,,

아마도 지구상의 인류가 개발한 무기 발전에 대한 척도를 파악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우주에서도 매우 강력한 에너지 물질인 핵을 인공적으로 개발한 인류가 자멸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경고 차원에서 억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핵 시설을 감시하거나 핵탄두 미사일을 통제 불능으로 만들기 이전에 핵 기지를 직접 파괴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UFO의 실체나 외계인의 존재도 정확히 파악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속단할 수는 없겠으나,

당면한 인류의 여러 가지 위기들을 여전히 해결하지도 못한 채 자멸적인 무기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도 우리가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위험을 자초할지 모르는 어떤 모종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러한 미지의 존재가 대신 위험을 억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쨌거나 지금까지 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을 통해 우리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다음과 같은 사실이다.

 

UFO는 지구상의 핵무기를 통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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